The mountain chalet in Ore mountains
오레 산맥에 자리잡고 있는 주말에 머물기 위한 별장입니다.
주변의 숲들을 고려하여 짙은 청녹색의 징크로 집 전체를 마무리 했습니다.
또한 집 주변의 나무 숲과 어울리도록 징크의 심도 세로 방향으로 설정하여 시공하였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지붕을 한쪽으로 길울여 2층까지 내려오도록 하였는데 이는 겨울철 눈을 대비한 설계이며
큰 덩어리에서 현관쪽에 일무 덩어리를 파낸것과 같은 모양의 집입니다.
지하와 3층으로 이루어진 집은 3층인 다락방에서 성찰이 가능한 스튜디오로 만들어졌고
2층에는 보이드된 공간에 그물을 설치하여 자유롭게 휴식이 가능한 공간이 만들어졌습니다.
외부 징크와는 반대로 내부는 온통 나무로 마감되어 따듯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연출되었습니다.
Architects _ NEW HOW architects
Year _ 2021
Location _ Nové Hamry, Czech Republic
Photographs _ PREFA / Croce & Wir a petr polák / Petroh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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