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wnhouse
스웨덴 란스크로나 구시가에 오래된 걸물들 사이 폭 5m의 작은 땅에 지어진 미니멀한 하우스입니다.
오래된 주택가라 주변의 건물들이 오래되었지만 이러한 주변 건물을 부각시키려는 컨셉으로 하얀 도화지 같은 건물을 지었습니다.
그래서 건물은 굉장히 미니멀하고 단순한 형태입니다. 색상도 주변을 돋보이게 하려고 백색으로 하였지만 오히려 눈에 더 띄는 듯 합니다.
내부는 3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노출이 많이 된 스틸 구조의 슬래브를 채택하고 있어 원룸과 같은 형태의 집입니다.
특징적인 것은 집에 홈오피스를 갖추고 있어 그부분이 조금 독특하며 내부 톤도 화이트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작지만 다 갖춘 미니멀 하우스입니다.
Architects _ ELDING OSCARSON
Year _ 2009
Location _ Landskrona, Sweden
Photographs _ Åke E:son Lind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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