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의 어원 - 오베르진 (가지 컬러) 남색과 보라색을 섞은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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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의 어원 - 오베르진 (가지 컬러) 남색과 보라색을 섞은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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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르진 auberge

프랑스어로 오베르진은 ‘가지’를 뜻한다. 어원은 보라색과 관련이 있다. 복숭아를 의미한는 스페인어 ‘알베르헤‘ (allberge) 로부터 유래한 프랑스어 ’오베르주‘(auberge) 의 파생어이다. 영어로 가지를 에그플랜트 ’eggplant’라고 부르는 이유는 하얀색 품종의 가지가 달걀과 비슷하게 생겨서이다.


보라색과 비슷한 남색을 뜻하는 색
보라색과 남색을 섞어서 오베르진 색상을 만드는 방법은 보라색과 남색을 1대 1로 섞는 것이다. 이렇게 섞으면 보라색의 붉은 빛과 남색의 푸른 빛이 서로 균형을 이루어 오베르진 색상이 만들어 진다.



애플의 iphone 가죽 폴리오 제품, 로렉스 데이저스트 279171 모델에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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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의 어원 - 컬러이야기
가지 컬러, 오베르진
자료: bing, apple, pinterest, 컬러에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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