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side In
이 집은 내부와 외부의 경계를 허물기 위해 디자인 되었습니다.
먼저 집 중앙에 식물이 무성한 중정을 두어 외부를 집 가운데로 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외부와 내부가 아주 작은 부분도 조화롭게 통일이 되도록 신경을 썼습니다.
검은색 벽돌은 녹색의 자연을 숨기기도 하면서 반대로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하여
내외부 통합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큰 창을 통해 외부를 내부로 끌어들이고 효과적인 채광을 확보하였습니다.
인테리어에는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에 통일된 나무를 많이 사용하여 내부와 외부를
자연스럽게 연결하게 하였습니다. 모든 건축 소재들은 소탈하지만 고급스럽게
표현될 수 있는 소재들을 선택하여 적용하였습니다.
Architects _ Bedaux de Brouwer, i29
Year _ 2020
Location _ Netherlands
Photographs _ Ewout Huib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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