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tecture | Interior
층간 목적이 확실한 상파울로의 작은집!
세상의 모든 디자인 디디
2021. 5. 1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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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a Pirajá
폭 4m 길이 24m의 세로로 길다란 직사각형 땅에 세롭게 세워진 집입니다.
1층은 주방과 거실 그리고 앞, 뒤 마당으로 연결된 공간이 구획없이 기게 개방된 형태입니다.
외부와 내부 경계없이 확장성에 중점을 두어 폭이 좁아 작게 느껴질 수 있는 공간을 보완해주고 있습니다.
방이 없이 주방과 거실 그리고 외부로 잘 연결된 마당을 갖춘 1층은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서 그 기능이 확실합니다.
대신 2층에는 방2개만을 두어 개인적인 공간을 만들어주며 단순한 창을 통해 답답함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3층은 마당의 역할이 확장된 영역으로 나무데크로 마감된 옥상과 잔디가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합니다.
층간 목적이 확실히 분리된 작지만 좁지 않은 구조의 주택입니다.
Architects _ Estúdio BRA
Year _ 2016
Location _ São Paulo, Brasil
Photographs _ Federico Cairo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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