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e Madrone
숲과 바다가 모두 가까운 곳에 있는 가족의 별장입니다.
집 주변의 자연에 영향을 최소화 하면서 바닷가의 강한 비바람에 대비하고자
주변 지형보다 들어간 곳에 집을 지었습니다.
집의 지붕에는 풀로 덮힌 지붕을 적용하여 집을 지을 때 손실된 면적의 90%를 대체하였습니다.
거실의 앞뒷면에 리프트 슬라이딩 방식의 도어 시스템을 적용하여 자연의 일부처럼 바람이 드나듭니다.
전체적으로 나무들이 많이 사용되었는데 내부의 미송과 외부의 적삼목이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인테리어에 나무가 많이 사용되다보니 집이 따듯한 느낌을 주면서 숲에 안긴 포근한 느낌이 듭니다.
Architects _ Heliotrope Architects
Year _ 2016
Location _ Washington, USA
Photographs _ Sean Airh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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