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 M7
팬데믹이 유행하면서 도시 외곽의 자연과 어울어진 주택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팬데믹 시대에 지어진 주택입니다.
자연과 어울어진 녹지와 사람들로 붐비지 않는 거리, 깨끗한 공기가 있는 곳입니다.
약250평 규모의 대지에 한쪽에 도로로 왕래가 가능하며 다른 한쪽은 자연으로 자연스럽게 막힌 공간에 지어진 집입니다.
그래서 울타리 없이 자연스럽게 막힌쪽을 인접하여 지어졌습니다.
단순한 박스 형태의 집이고 회색의 조금은 삭막한 모습이지만 주변에 녹지가 잘 형성되어 있고
가장 큰 특징인 중정이 집에 녹아있기 때문에 책광도 잘 이루어지고 집 안에서도 중정을 통해 자연을 느낄 수 있습니다.
1층에는 공용공간이 들어서 있고 2층에는 침실을 비롯한 개인 공간들이 갖춰진 구성입니다.
인테리어는 화이트 톤을 중심으로 나무와 블랙 프레임이 어울어지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조명들을 전구색 중심으로 배치하여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Architects _ MFRMGR Architekci
Year _ 2020
Location _ Warsaw, Poland
Photographs _ ONI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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