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 포인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12평 1.5룸을 소개합니다.
파랑 파란색은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며, 신뢰를 상징하는 색입니다.
건물 입구입니다.
이곳은 이탈리아 튜린(이탈리아 북서부의 산업도시)에 위치한 집입니다.
이 집의 크기는 39 sqm 12평 작은 아파트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창틀과 문
인테리어 변경 전 모습입니다.
입구로 들어서면 세 개의 문이 있는 구조로 오른쪽에는 침실 가운데에는 화장실, 왼쪽에는 거실과 부엌이 있는 구조였습니다.
인테리어 변경 후 설계도
입구로 들어서면 거실과 부엌, 스토리지 뒤편으로 화장실이 있습니다. 화장실을 지나면 침실이 있습니다.
입구 앞 세 개의 문이 있는 기존 구조에서 한쪽 방향으로 동선이 바뀌어 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 봅니다.
문을 열면 흰색 스토리지가 보입니다.
스토리지 안에는 팬트리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넉넉한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외투 및 우산, 컵과 식료품 등이 수납되어 있습니다.
펜트리를 지나서 보이는 뷰
소파와 티브이, 벽면 책장과 수납장? 이 보입니다.
식탁에서 보이는 뷰
출입구도 보이네요.
왼쪽에 보이는 문은 화장실입니다.
이 집의 하이라이트
숨겨진 부엌입니다.
한국에도 숨겨진 형태의 부엌이 있는데요.
이 부엌은 여는 방식이 한쪽 방향이 아니라 양쪽으로 열립니다.
부엌은 파란색 포인트로 유니크한 느낌을 줍니다.
친구들이 놀러 왔을 때는 테이블 확장으로 가운데에 배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침실로 가는 길 스토리지에 세탁기가 숨겨져 있습니다.
침실로 가 볼까요?
벽면의 일부를 파란색으로 칠했습니다.
만약 모든 벽면이 파란색이었다면 좋지 않았을 텐데 포인트 줄 부분만 파란색으로 칠해져 있어서 침실에 생기가 가득해 보입니다.
침실은 중간에 침대가 있으며, 창문 앞 테이블과 의자가 있습니다.
침대 왼쪽으로는 수납장과 화장대, 옷 수납할 수 있는 드레스 룸이 있습니다.
화장실의 내부는 블랙으로 무게감을 주었습니다.
이 집의 하이라이트 다시 보기
닫힌 부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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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네버투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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