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집 || 멋진 서재가 있는 9평 복층 인테리어

세상의 모든 디자인 디디에서 소개하는 작은집, 멋진 서재가 있는 9평 복층 인테리어입니다.

책이 많은 집에서 참고하면 좋을 만한 인테리어입니다.

 

프랑스 파리에 위치해 있는 집으로 19세기에 지어진 오래된 건물입니다.
면적은 31m² 제곱미터로 9평 작은집입니다.

변경 전
낡고 오래된 모습입니다.

 

변경 전 구조
단층으로 입구 옆에 부엌, 거실 공간과 침실과 분리가 되어 있는 구조였습니다.

변경 후
입구에 들어오면 벽면을 따라 길게 부엌이 있습니다.
변경 전과 가장 달라진 부분은 복층으로 침실 아래에는 화장실과 옷장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출입문을 열면 테이블과 의자가 먼저 보이네요.

문을 열고 들어와 오른편에 보이는 뷰입니다.
앞쪽으로는 테이블 오른쪽에는 소파가 보이네요.

 

 

출입문 왼편 벽면으로는 부엌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흰색과 우드의 조화입니다.
천장 서까래를 살려 이 집만의 유니크한 면이 돋보입니다.

부엌의 환풍기는 하부장 우드 컬러와 통일감을 주어 조화롭게 보입니다.
상부장은 설치하지 않아 넓고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4인용 테이블과 의자
의자 컬러에 포인트를 주었네요.


이 집의 하이라이트
거실 공간 + 서재 공간입니다.
한쪽 공간이 책과 수납공간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하단에는 수납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파에 앉아 책 읽기 좋네요.

소파에 앉아 부엌을 바라봤을 때 뷰입니다.

복층으로 올라가는 사다리는 사용할 때는 뒤로 빼서 움직일 수 있어서 공간 활용에 도움이 되는 구조입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일자로 세워둘 수 있습니다.

복층으로 올려가 봅니다.

침대는 프레임 없이 매트만 깔끔하게 배치되어 있네요.

 

천장에 창이 있어 시야가 더 확장됩니다.

책장이 있는 곳에 두 문이 있습니다.

왼쪽 문은 화장실입니다.
금색 샤워 커튼이 눈에 띄네요.

화장실에 들어가면 오른쪽에는 샤워기가 설치되어 있는 샤워할 수 있는 공간과 왼쪽에는 세면대와 변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좁은 공간을 넓게 보이기 위해 흰색 타일과 수전 모두 화이트로 통일시켰네요. 샤워부스를 따로 만들기 어려운 공간으로 상단에 봉을 설치하여 샤워 커튼을 달아주었습니다. 금색 샤워 커튼 하나로 분위기가 색다르게 연출되네요.

화이트 직사각형 세면대와 긴 타원형 거울
수전은 깔끔하게 흰색입니다.

화장실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책장 오른쪽은 옷장입니다.
하단에는 서랍장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신발 및 옷이 수납되어 있습니다. 옷장에서 바라본 거실 모습

화장실에서 본 거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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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층 침실에서 내려다본 거실과 부엌의 모습

 

천장 서까래를 살린 9평 복층 작은집 인테리어, 흰색과 우드의 조화로 집이 심플하지만 멋스러워 보였습니다. 공간 활용도 좋아 수납 걱정 없는 집, 무엇보다도 서재가 마음에 드는 집이었습니다. 책이 많은 집에서 참고하면 좋을 인테리어입니다.
다음에도 멋진 작은집으로 찾아뵙겠습니다. 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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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Naver too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