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든 고민시 : 윤석열 구속 파면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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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든 고민시 : 윤석열 구속 파면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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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촛불을 든 배우 고민시 

고민시는 자신의 SNS에 촛불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3시”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고민시는 2021년에 방영된 KBS2 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김명희 역할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전국에 계엄령이 확대되던 시기의 광주를 배경으로 하며, 현재 군 복무 중인 이도현과의 호흡을 맞추어 큰 호응을 얻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다른 진보 성향 단체들이 주최하는 '범국민 촛불 대행진'이 7일 오후 3시에 국회 앞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고민시는 이 행진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지지를 표한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대국민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이에 대응하여, 국회는 4일 본회의에서 비상계엄 해제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가결시켰고, 윤 대통령은 같은 날 새벽 생중계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 선포 6시간 만에 그 해제를 선언했다.윤 대통령은 그 후 대국민담화에서 비상계엄 선포가 대통령으로서의 절박한 상황에서 비롯되었다고 밝혔으며, 또한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자신의 임기를 포함한 향후 정국 안정 방안을 자신의 당에 맡기겠다고 발표했다. 국회는 7일 오후 5시에 본회의를 개최하여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화인 긴급 성명

윤석열 구속 파면 하라 

봉준호 고현정 강동원 손예진 전지현 고민시 박은빈 김고

영화인들은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죄의 현행범으로 지칭하며, 그의 대통령직 수행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혼란을 해결하고 위상을 되찾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 지도자로서 부적합함을 인정하고, 신속한 파면이나 탄핵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탄핵이 가장 신속한 해결책이라면, 그 방법을 선택해야 하며, 다른 빠른 방법이 있다면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해야 한다"고 명시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과 계엄을 선포한 국방부 장관 및 계엄세력에 대한 구속과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죄의 현행범임을 공개적으로 밝혀야 하며, 이는 타협할 수 없는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가수 이승윤은 오늘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대해 '진솔한 설명과 해명이 없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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