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 2024 올해의 한자는 "금" 金
2024년 한 해 일본에서 벌어진 일들을 상징하는 한자, 올해의 한자로 금이 선정됐다. 12일 (한자의 날) 에는 교토시 히가시야마구 기요미데라에서 모리 기요노리가 발표되었다. 파리 올림픽 및 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 '사도의 금광' 세계유산에 등재된 것, 정치권의 돈 문제 등이 반영된 결과이다.'금'이 선정된 것은 이번 다섯 번째, "사람 생각이 집중되어 왔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일본 한자능력검정협회가 주최하는 올해는 제30회를 맞이하며, 전국에서 221,971개의 작품 출품되었고, 12,표가 "금"에 선정되었다. 2위는 9,772표를 얻은 '재앙'으로, 새해 첫날 발생한 노토 반도 지진과 그 다음 날 비행기 추락 등 재난으로 시작된 한 해를 반한 결과였다. 3위는 7,487표를 얻어 메..
2024.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