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클린 뷰티 (슬로소피) 화장품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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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비건 클린 뷰티 (슬로소피) 화장품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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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슬로우피 홈페이지

비건 뷰티 슬로소피 뉴트리 다이브 크림으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피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뉴트리 다이브 크림은 국내 최초 폐플라스틱 (PCR)dl 70% 함유된 친환경 용기를 사용해 환경적 가치와 디자인 가치를 모두 담아 완성도 높은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iF 디자인 어워드 (iF Product Design Award)

1954년 독일에서 설립된 디자인 어워드로 국제적으로 디자인과 산업을 중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로 디자인 중요성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iF
지속 가능하고, 전통적이며, 맞춤 제작 가능하며, 프리미엄급 패키지 디자인
2021년은 iF DESIGN AWARD AWARD 수상으로 재활용 자재와 지속 가능한 포장 및 운송 방법을 완전히 수용하는 해입니다. 몇몇 출품작들은 녹색 포장에 대한 사람들의 욕구를 마케팅에 분명히 반영하고 있으며, 다른 많은 출품작들은 재사용 및 용도 변경을 통해 큰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 컬렉션을 통해 지역적 특성이 강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유럽과 아시아의 많은 작품들이 장인정신과 품질의 전통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장 성공적인 디자인은 포장이 제거되고 나면 어떻게 되는지(이차 용도라고 함) 고려하며, 종종 새롭고 즐거운 문제 해결 방법을 찾습니다.

 

 

 

"Cosmetic as a Objet"은 Slosophy 포장 설계의 핵심 주제입니다. 컨테이너 모양은 도시 건축의 직선 가장자리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종이 아이보리 색은 오후의 따뜻한 햇빛을 나타냅니다. 이 포장 디자인은 재활용 플라스틱 70%를 함유한 국내 최초입니다. 항아리 표면의 검은 반점은 재활용된 플라스틱의 흔적입니다. 재활용 시스템에서 올바르게 폐기하면 이 용기의 플라스틱은 끝없이 재활용될 수 있습니다. 패키지 박스는 코팅되지 않은 FSC 인증 Eco-Pack 용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가죽 홀더도 유아용 비건 가죽으로 제작되어 방수 및 주름 방지 기능을 갖추고 있어 사용자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ifworlddesignguide.com/winners/if-design-award-2021-entries/packaging-design-awards-2021?#/pages/page/entry/296482-slosophy-nutri-dive-cream

 

 

 

 

 

 


슬로소피

 

URBAN HEALING COSMETIC

잦은 야근, 불규칙한 식습관, 그리고 환경오염.

슬로소피는 도심형 생활습관으로 인한 피부 고민을 위한 어반힐링 코스메틱입니다.

 

음식을 빠르게 먹으면 체하듯 우리의 피부와 삶도 그렇습니다.

슬로소피는 뷰티를 통해 바쁜 현대인들의 삶 속 느림이라는 가치를 되찾아드리고자 탄생하였습니다.

 

 

Clean Beauty

우수한 사용감과 안정성 두 가지를 구현하기 위해 27가지 이상의 유해성분을 배제하였습니다.

슬로소피의 모든 제품은 피부에 안전하면서 효과적인 Clean Beauty Formula를 지향합니다. (The Serum Cleanser 제외)

 

 

클린 뷰티

클린뷰티란 기준이 엄격하게 규정된 용어가 아니기에 정의는 유동적으로 달라질 수 있다. 흔히 우리가 아는 ‘유해 성분이 없는 깨끗한 화장품’이라는 정의를 넘어서 ‘미니멀리즘’ ‘비건’ ‘내추럴’ ‘친환경’ ‘지속가능성’ 등의 의미를 포괄하고 있다.

첫째, 클린뷰티란 ‘깨끗하다’로 유해성분 없음을 의미한다. 그래서 적어도 클린뷰티로 분류되려면 파라벤, 프탈레이트, 실리콘,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옥시벤존, 아보벤존, 탈크 등의 성분은 포함돼서는 안 된다.

둘째, 필요 없는 화학성분을 최대한 배제해 무언가를 더하기보다는 빼는 것에 초점을 맞춘 제품을 말한다. 화학성분을 최소화해서 한 가지 핵심 성분만 담아 그 효과를 극대화하는 단일성분 화장품을 추구한다.

셋째, ‘비건’은 화장품 제조 시 동물실험을 하지 않았다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성분으로 동물성 원료도 사용하지 않아야 비건 제품이 될 수 있고, 이는 클린뷰티에 해당된다.

넷째, ‘친환경’ 제품으로 비단 화학 성분을 배제했다는 것뿐 아니라 콩기름 인쇄, 2차 포장재의 최소화, 재활용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소재로 포장하는 등 자연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을 의미한다.

다섯째, ‘내추럴’은 자연을 보호하는 기업윤리를 보여준다. 제품 판매 수익을 열대우림과 같은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기부하는 착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기업들도 나타났다. 이제 환경보호는 기업의 도덕적 의무에 따른 선택사항이 아닌 그 이상이 되고 있다.

원문보기: 
http://lady.khan.co.kr/khlady.html?mode=view&artid=202007200839001&code=7&med_id=lady#csidx2885498ce76acdb950982f09e0248be 

 

 

Sustainability

플라스틱 패키지 사용을 줄이기 위해 국내 우수 기업들과의 신소재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슬로소피의 모든 제품에는 친환경적 요소가 담겨있으며 전 제품이 100% 생분해 또는 재활용 제품이 될 때까지 단계별 친환경 패키징 리뉴얼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Vegan Friendly

동물과 인간이 함께 조화를 이루며 살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동물성 선분을 배제함은 물론 비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한국비건인증원이 인증한 Vegan Formula입니다.

 


 

슬로소피 홈페이지에는 힐링 룸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눈과 귀를 경험하는 슬로소피라는 타이틀대로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영상 이미지를 선보입니다.

환경, 힐링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한 흔적이 엿보이며, 지금의 단계에 만족하지 않고 100% 생분해 패키징에 도전하는 브랜드 정신에 감동받았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브랜드명이 헷갈리기 쉽다는 점입니다. 슬로우피 라든지. 슬로 뭐였던것 같은데.. 하며 검색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출처 / 슬로소피 홈페이지

 

 

 

 


자료 : ifworlddesignguide.com / www.slosophy.com/ / 

 

 

 

세상의 모든 디자인 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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