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pworth, Tasmania
시골 농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설계된 호주의 시골집입니다.
양떼 목장에 자리잡은 집은 두명이 거주하는 공간이지만 방문자들을 위한 잠자리가 다양하게 마련되었습니다.
이 집은 시골의 집답게 들어오고 나가기가 쉽고, 집의 수명이 길면서 지속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양떼 목장에 있는 집답게 내부 천장에 양모가 사용된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내부 인테리어의 큰 특징중의 하나가 바로 캐러반의 인테리어에서 영감을 가져와 디자인 됐다는 것입니다.
나무로 마감된 많은 부분이 수납과 잠자리 등에서 캐러반과 굉장히 흡사합니다.
재미있으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는 신선한 위트를 주고 있습니다.
시골집이라고 투박하고 올드한 느낌이 아닌 모던 하면서도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Architects _ FMD Architects
Year _ 2020
Location _ Tasmania, 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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