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ttage Pod Bukovou
80년대에 지어지다 중단된 주택을 완전히 새로운 집으로 탈바꿈한 리모델링입니다.
형태는 박공형태의 구옥을 닮았지만 블랙으로 색이 입혀진 나무를 외관 마감재로 사용한 독특한 집이 탄생하였습니다.
집 이외에 별채 사우나 시설을 갖춘 이집은 까만 외관에 흰색연기가 독특한 풍광을 만들어냅니다.
외부의 단순한 모양답게 내부도 단순하게 기능적인면에 충실하게 디자인되었으며
1층에 거실 겸 식당을 중심으로 윗층에는 두개의 침실이 적용되었습니다.
게스트룸으로 사용된 사다리를 통해 드나들 수 있는 작은 침실은 용도를 고려하여 슬라이딩 도어가 설치 되었습니다.
내부는 외관과는 다르게 나무의 온전한 컬러를 느낄 수 있도록 특별한 도색없이
나무 본연의 색을 나타내고 있어 따뜻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입니다.
Architects _ Mjölk architekti
Year _ 2020
Location _ Jiřetín pod Bukovou, Czech Republic
Photographs _ BoysPlayN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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