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손잡은 밀리의 서재 : 독서 라이프 플랫폼 일상과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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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손잡은 밀리의 서재 : 독서 라이프 플랫폼 일상과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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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는 전자책 구독 서비스 시장의 리딩 기업을 넘어 독서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도약할 차례다. 멀티디바이스 시대에 맞춰 독서와 일상을 연결하는데 주력하겠다.”

박현진 밀리의서재 대표는 5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이러한 비전을 공유했다. 밀리의서재는 독서 트렌드와 디지털 세대의 독서 습관을 새롭게 정의하고, 이에 부합하는 신규 서비스를 발표했다. 또한, 독서의 본질을 재해석하고 더 발전된 독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박 대표는 밀리의서재의 성과를 공유하고, '독서 라이프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연결 경험, 콘텐츠 영역, 사업 영역의 확장을 3대 전략으로 제시했다.

이성호 독서당 본부장은 신규 서비스인 '밀리 페어링', '독서 기록', '필기 모드'를 소개했다. '밀리 페어링'은 다양한 독서 형태를 연결하는 서비스로, 오디오북에서 전자책으로의 전환을 자동화하여 독서 환경이나 디바이스가 변경되어도 독서를 계속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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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기록' 서비스는 온·오프라인 독서 활동을 통합 관리하며, 사용자 맞춤형 책장 공유 기능과 독서 캘린더를 포함한 '내 서재'를 새롭게 선보였다. '필기 모드'는 모든 전자책 형식에 대한 자유로운 필기를 지원하며, 다양한 필기 도구와 레이저포인터 기능을 제공한다. 모든 필기 기록은 별도로 저장되어 언제든지 접근 가능하다.

이 본부장은 "일상과 독서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독서가 일상에 '페어링'되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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