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헬스케어 CEO 브라이언 톰슨 뉴욕시에서 총격으로 사망

2024년 12월 4일,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CEO 브라이언 톰슨(Brian Thompson)이 뉴욕시에서 총격으로 사망

 
• 유나이티드 헬스케어(UnitedHealthcare)의 CEO 브라이언 톰슨(Brian Thompson)이 수요일 아침 맨해튼에서 회사의 연례 투자자 컨퍼런스를 향해 걸어가던 중 "뻔뻔한 표적 공격"으로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뉴욕 경찰이 밝혔다. 제시카 티시 NYPD 국장은 "분명히 하고 싶다"며 "현재로서는 모든 징후가 이번 사건이 사전에 계획된, 계획된 표적 공격이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 총을 쏜 범인은 도주 중이다. NYPD는 총격 전 후드를 쓴 용의자가 인근 스타벅스에서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익명을 요구한 경찰 관계자는 그가 도주하는 과정에서 몇 가지 중요한 단서를 떨어뜨렸을 수 있다고 말했다.
• 범행 동기는 불분명하며, 경찰은 아직 범행 동기를 밝히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번 수사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CNN에 유나이티드 헬스케어의 모회사인 유나이티드헬스 그룹(UnitedHealth Group)이 고위 경영진에 대한 위협을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료 : CNN

December 4, 2024, UnitedHealthcare CEO Brian Thompson fatally shot in New York City | CNN

 
UnitedHealthcare CEO Brian Thompson was shot and killed in Manhattan on Wednesday morning in a “brazen, targeted attack” as he walked toward the company’s annual investor conference, New York police said. “I want to be clear: At this time, every indication is that this was a premeditated, preplanned, targeted attack,” NYPD commissioner Jessica Tisch said.
• The gunman remains on the loose. The NYPD released footage of the hooded suspect at a nearby Starbucks before the shooting. And police officials, who spoke on condition of anonymity, said he may have dropped some vital clues while fleeing.
• A motive is unclear, and police haven’t announced one. But a source with knowledge of the investigation told CNN that UnitedHealthcare’s parent company, UnitedHealth Group, was aware of concerning threats against its high-level execut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