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협소주택4 10평 혼자 살기 좋은 작은집, 타이니 하우스, 공간 구분 커튼 인테리어 타이니 하우스 뜻은 Tiny House 작은 집이라는 뜻입니다. 혼자, 두 명이 살기에도 충분한 독일 베를린 10평~11평의 작은집을 소개합니다.이 집을 설계한 건축가는 스페인 태생의 건축가 파올라 바냐입니다.이 집의 특이점은 공간 구분을 커튼으로 한 점인데요. 사진을 보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이 커튼은 무엇일까요? 블랙 컬러가 돋보이는 부엌으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독일 베를린의 작은집 건물 외형모습입니다. 이 집의 크기는 36 sqm 36제곱미터 m2는 10,89평입니다. (스퀘어미터 sqm와 제곱미터 m2는 동일하게 사용합니다.유럽에서 사용하는 단위 sqm 스퀘어미터) 인테리어 공사 전의 모습 이전 구조에서는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 오른쪽에 화장실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옆에는 문을.. 2022. 11. 29. 층간 목적이 확실한 상파울로의 작은집! Casa Pirajá 폭 4m 길이 24m의 세로로 길다란 직사각형 땅에 세롭게 세워진 집입니다. 1층은 주방과 거실 그리고 앞, 뒤 마당으로 연결된 공간이 구획없이 기게 개방된 형태입니다. 외부와 내부 경계없이 확장성에 중점을 두어 폭이 좁아 작게 느껴질 수 있는 공간을 보완해주고 있습니다. 방이 없이 주방과 거실 그리고 외부로 잘 연결된 마당을 갖춘 1층은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서 그 기능이 확실합니다. 대신 2층에는 방2개만을 두어 개인적인 공간을 만들어주며 단순한 창을 통해 답답함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3층은 마당의 역할이 확장된 영역으로 나무데크로 마감된 옥상과 잔디가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합니다. 층간 목적이 확실히 분리된 작지만 좁지 않은 구조의 주택입니다. Architects _ E.. 2021. 5. 16. 작은 세모를 덮은 집 △の家 일본 특유의 위트가 돋보이는 작은 세모집입니다. 4개의 사각기둥 위에 세모를 덮은 모양으로 독특하면서도 재미가 있습니다. 노출 콘크리트의 사각기둥들이 1층에 위치해 있고, 세모 모양의 건축물 안에는 화이트 벽면과 따뜻한 우드로 꾸며져 있습니다. 걷모습은 미니멀 하면서 채도가 낮은 그레이와 블랙 톤으로 깔끔한 인상을 준다면 인테리어는 따뜻한 느낌의 우드와 깨끗한 화이트로 대비를 주었습니다. Architects _ KODIKODI Year _ 2006 Location _ Kanagawa, Japan 2021. 4. 21. 도시의 틈새에 새워진 협소주택 Todoroki House 남북으로 가늘고 긴 2m도 안되는 폭의 좁은 땅에 세워진 협소주택입니다. 그 폭이 좁은 땅도 직사각형이 아니라 4개의 블럭을 틀어가며 세웠습니다. 블럭이 틀어지면서 생긴 차이로 인해 뒤쪽 건물에도 빛과 바람이 드나들 수 있는 공간이 생겼고, 시각적으로도 좁은 건물이지만 좀 더 확장성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화이트와 우드톤으로 마감되어 좁은 공간에 시각적으로 확정성을 부여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아늑한 공간입니다. Architects _ MDS Co.Ltd Architectural Studio Year _ 2018 Location _ Japan 2021. 4.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