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UBAU EFH TROVATELLO SELTISBERG
스위스 작은 시골에 지어진 바위 같은 집입니다.
처음 설계 단계부터 이 집은 자연의 일부처럼, 오래 전부터 이 곳에 있던 바위처럼 지어졌습니다.
튀지 않고 은은한 매력이 특징인 이 집은 특별한 단열 시공이 없습니다.
오로지 콘크리트 외벽 하나로 단열 및 실내 온도 습도를 조절합니다.
그래서 최대 1.2미터의 외벽을 시공하는데 가장 큰 공을 들였고 여러 기술들이 포함되었습니다.
콘크리트와 지붕의 다각형 구조는 이 집은 특징이며 이는 멀리서 굴러와 자리잡은 바위의 이미지를 형상화 하였습니다.
인테리어 또한 콘크리트가 그대로 노출되어 투박하지만 디자인적으로 정리가 잘 되어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유행을 타지 않고 항상 그자리에 있기를 바라는 잘 지어진 집입니다.
Architects _ KREN ARCHITEKTUR
Year _ 2015
Location _ Seltisberg, Switzerland
Photographs _ Thomas Hämmerli, Michael K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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