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68)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사지의 검은 별장! FH Kaltenbrunnen 오스트리아에 지어진 외관이 온통 블랙이로 칠해진 별장입니다. 상당한 경사지에 언덕 중턱에 자리하고 있어 70개의 계단을 통해서만 진입이 가능합니다. 외관 모양은 주변의 집들을 참고하여 최대한 유사한 형태로 설계되었습니다. 내부는 3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각각의 층들이 반층씩 겹치면서 어긋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경사가 있다보니 내부 설계시 독특한 구조가 탄생하였습니다. 외부와는 반대로 내부는 굉장히 밝은 톤이고 모든 면이 나무로 바감되어 있습니다. 중심부의 난로와 프레임들이 포인트 컬러로 외관 색인 블랙을 사용해 일관성을 유지해줍니다. Architects _ Stefan Schweighofer Location _ Voralberg, Austria 옥상에 공원을 품은 집! Park Roof House 집에서 멀리 나가지 않아도 식물과 태양을 즐기고 그러면서도 프라이버시가 보호되는 그런 집을 원했던 건축주의 희망데로 집의 옥상을 공원처럼 꾸며 놓은 베트남 주택입니다. 거실 층고를 높이기 위해 스킵플로어 구조로 집을 지으면서 양쪽의 다른 플로어 사이에 공간을 주어 높은 천고를 실현하였습니다. 집 전반적으로 식물들이 많이 배치되어 있지만 특히 옥상에는 계단식의 공원을 만들어 운동을 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구성하였습니다. 내외부 모두 화이트 톤의 벽과 벽돌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문과 가구에 적절히 나무가 배치되어 식물과 함께 따듯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Architects _ MDA Architecture Year _ 2019 Location _ Ho.. 베란다가 마당으로 내려온 집! HELLO HOUSES 호주 빅토리아 시대 중요한 건축 양식중의 하나인 베란다를 마당에 적용하여 지어진 주택입니다. 같은 형태로 나란히 지어진 두채의 집에는 베란다가 현대식으로 재해석되어 앞마당에 적용되었습니다. 빅토리아 시대 유행하던 격자식 장식도 그대로 적용하여 재미있는 요소를 더해주었습니다. 내부는 북향(남반구) 창을 통해 충분한 채광을 하루종일 확보하고 있고 집의 중심에 주방을 배치하고 주방 양쪽으로 거실과 식당을 배치하였습니다. 화이트 톤의 내부는 모던하고 중간 중간 가구들로 포인트 색을 준것이 특징입니다. Architects _ Sibling Architecture Year _ 2018 Location _ Port Fairy, Australia Photographs _ CHRISTINE FRA.. 자연석 언덕위에 띄워진 콘크리트 주택! Casa 1510 심플한 콘크리트 박스가 공중에 뜬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스페인의 주택입니다. 암석으로 이루어진 언덕위에 지어진 집은 하단부가 암석과 같은 톤과 재질로 이루어져 마치 하나의 덩어리로 보여 2층 콘크리트 볼륨 부분이 공중에 뜬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이 집은 거실이 두개로 나누어져 있는데 하나는 침실과 욕실이 인접한 거실과 다른 하나는 공용공간인 주방과 식당이 인접한 거실입니다. 특히 공용공간과 마주한 거실에는 한쪽면에 마당이 다른쪽 면에는 바다 풍경이 비춰져 거실과 자연이 하나의 풍경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외부와 내부 모두 자연석과 노출 콘크리트가 그대로 노출된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프레임들이 블랙톤으로 집 전체의 포인트를 잡아주고 있습니다. Architects .. 우산 처럼 넓은 지붕을 가진 심플 하우스! Buxton 호주 벅스턴에 위치한 단순한 형태의 주택입니다. 단층 주택에 집보다 훨씬 넓은 지붕을 가지게 설계된 것이 특징입니다. 남반구다 보니 북쪽으로 개방적으로 설계되어 거실과 공용공간에 충분한 채광을 확보하고 남쪽 뒷쪽으로는 벽채를 설치하여 개별 방들을 배치하였습니다. 주택 형태처럼 공간 구성도 심플하게 구성하였으며 내부와 외부에 콘크리트와 함께 나무 소재 마감이 잘 어울어 집니다. 자연속에 그대로 있는 것처럼 6만평의 대지에 개간하지 않고 지어졌습니다. Architects _ Format Architects Year _ 2019 Location _ Buxton, Australia Photographs _ ernesto arriagada 세로 나무 판재가 매력적인 집 HOUSE L 대지 가운데에 전나무를 중심으로 방향성을 잡아 지어진 이탈리아의 주택입니다. 대지의 중심을 전나무가 잡아주듯 주택의 외관과 내부의 주된 재료 또한 나무입니다. 외관은 어두운 톤의 낙엽송을 세로 방향으로 가지런히 배열하였으며 일부 아연 도금된 블랙 강판이 사용되었습니다. 내부 마감 역시 주로 나무로 사용되었는데 건축주 소유의 숲에 있던 낙엽송과 미송이 사용되었습니다. 주변 상업시설이 있어 그 반대쪽인 북측에 입구를 두었고 1층에 공용공간이 주로 들어와 있고 단차를 두어 개인공간인 침실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하는 내부와 외부에서 모두 계단을 통해 왕래가 가능합니다. Architects _ Plasma Studio Year _ 2018 Location _ Gsies, Italy Photo.. 다뜻한 느낌의 화이트 주택! Nahsac House 멕시코의 주거지역에 지어진 화이트 톤의 깔끔한 주택입니다. 도로쪽 정면은 프라이버시를 중시하여 개방감이 없지만 뒷쪽의 수영장과 정원이 있는 쪽으로 시원한 개방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부 안뜰의 나무를 중심으로 ㄷ자 형태로 되어 있는 집은 안뜰이 중정 역할을 하여 채광도 확보하고 공기 순환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집 외관은 화이트 톤이지만 포인트 색으로 노란색을 사용하고 내부에 인테리어에 중간톤의 나무와 주광색의 조명을 사용하여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Architects _ TACO taller de arquitectura contextual Year _ 2021 Location _ Conkal, Mexico Photographs _ Leo Espinosa 미니멀한 노출콘크리트 집! Casa R 프랑스의 지중해 섬인 코르시카에 지어진 노출콘크리트 집입니다. 환경적으로 굉장히 민감하며 지형적으로 굉장히 복잡한 곳에 지어진 주택입니다. 수직 낭떠러지가 있는 암석 지형에 만들어졌습니다. 노출콘크리트 집이면서 굉장히 미니멀한데 하나의 바위같은 느낌입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화이트 톤에 밝은 나무를 포인트로하여 미니멀한 느낌입니다. 밖은 돌같이 차가운 느낌이지만 내부는 따뜻한 느낌의 주택입니다. Architects _ Orma Architettura Year _ 2019 Location _ Corsica, France Photographs _ D. Giancatarina & J. Kerdraon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4 다음